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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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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 작년 12월에 준공한 봉명산 출렁다리

 

 

 

 

 

 

요즘은 어디를 가도 데크 계단이 있어서 오르기는 편 한 것 같지만 

하산 시에는 무릎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

 

 

 

 

 

 

출렁다리 전에 만나는 관산정

 

 

 

 

 

 

정자에서 보이는 문경읍

 

 

 

 

 

 

주흘산이 보인다

 

 

 

 

 

 

봉명산 출렁다리는 다른 곳과 달리 산 위에 탑을 세우고 그 속으로 들어가 계단을 오른 후에 건너가게 만들었다

 

 

 

 

 

 

 

 

 

 

 

 

총길이 160m 폭 1.5m 높이 33m

 

 

 

 

 

 

역동적인 모습이 보인다

 

 

 

 

 

 

 

 

 

 

 

 

 

 

 

 

 

 

출렁다리 위에서 보이는 문경읍

 

 

 

 

 

 

드디어 가을이 왔다

황금빛 들녘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다른 곳의 출렁다리는 일부 구간에만 바닥이 보이는 형태인데

이곳 다리는 전체가 바닥이 보이는 구조물로 되어있어 스릴이 더 있다고 할까

 

 

 

 

 

 

건너편에서 보이는 주탑의 모습

 

 

 

 

 

 

 

 

 

 

 

 

재미있는 사진이다

무서워서 못 건너는 아내는 혼자 갈 거냐고 소리치고 있는데

남편을 무심하게 혼자 건넌다 내가 중간에 만나서

"부인이 무서워도 같이 가면 갈 생각이 있는 것 같는데 같이 가셔야지요" 하니 돌아선다 ㅎㅎ

 

 

 

 

 

 

돌아가서 아내를 설득하는 건지 싸우는 건지 , , , 결국은 손잡고 같이 다리를 건넜다

 

 

 

 

 

 

 

 

 

 

 

 

이 사진 포인트를 찾으려고 문경읍내를 헤매었다

 

 

 

 

 

 

인증샷은 아래가 뚫린 다리 위에서 항상 같이 고생하는 내 신발을...

 

 

 

노란색 출렁다리가 푸른 자연과 파란 하늘이 잘 어울리는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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