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려산(436m) 강화도에 있는 해발 436m의 산으로 매년 진달래 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이다
축제기간은 4.12~4.26
고려산의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이고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꽃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
(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진달래꽃은 일명 두견화(杜鵑花)라고 하며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며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人山人海 사람 산 바다 삼위일체가 되었다
바다건너 북한 황해도가 코앞이다
인증샷 (오랫만에 산에 올라왔으니까)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