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관곡지는 조선의 명신(名臣) 강희맹 (1424~1483.조선 성종때 좌찬성)이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 오면서

 남경에서 연꽃씨를 가져다 처음 심는 곳 이다

 

 

 

 

그런데 각 블로그나 카페에 관곡지연꽃 이라고 포스팅 하는 곳은 관곡지가 아니라

관곡지 옆에 있는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타에서 운영하는 연꽃테마파크를 찍은 것 이다

 

 

 

 

관곡지는 일반에게 항상 개방을 하지 않고 강희맹이 사위 권만형에게 전해진 이래

안동권씨 문중에서 대대로 관리하는 사유지 이면서 향토유적 이다

어느날 몇일동안 관곡지를 개방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이 연못이 처음 강희맹 선생이 연꽃을 심은 관곡지 이다

 

 

 

 

 

 

 

 

 

안채에는 기거하는 분들이 있어 출입및 촬영을 금해 달라고 안내문이 있다

 

 

 

 

 

 

 

 

 

 

 

 

 

 

 

 

 

 

 

 

 

 

 

 

 

 

 

 

 

 

 

 

 

 

관곡지는 사유지로 사람이 기거 하고있어 안채에는 들어오지 말아 달라고 대문에 안내문을 붙혔음에도 불구하고

대문안으로 머리를 넣고 기웃거리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렇지 맙시다 개방해준 댓가가 이런거 라면  큰 문까지 잠길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