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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이순신장군탄신 47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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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이충무공 탄신 472주년 에 찾은 현충사










현충사에 오르는 길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 번 휘둘러 쓰러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향을 꽂고 꽃을 바치고 묵념으로 예를 갖추고 사진을 찍었다

(탁자위에 빨간 장미가 단천이 올린 꽃, 다른 사람들은 꽃병에 집어 넣었다)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충무공이 21살에 상주 방씨와 혼인하여 32살 무과에 급제할 때 까지 살던 집















ㅈ정겨운 모습의 뒷마당, 머위가 욕심이 난다





정려(旌閭) , 충신,효자,열녀를 기리고 후세에 본받게 하려고 편액을 조정에서 내려 마을 입구에 걸어 두는 것.

현충사 정려에는 충무공과 조카 이완등 다섯분의 편액이 모셔져 있다















해군의장대의 기념공연










묘소 산 입구의 신도비
현충사에서 차로 15분거리에 떨어져 충무공 묘소가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별로 오는 사람이 없단다

이곳을 다녀가야 예를 갖추는 것 같아서,,,,,,,,,,,





1693년 외손자 홍우기가 효종임금때 영의정 김육에게 비문을 부탁하여 세운 것 이다





묘소입구





묘소 오르는 길이 상큼하다





이충무공은 1545년 4월28일 서울에서 출생 하시어 임진왜란때 삼도수군 통제사로서 거북선을 건조하여

옥포,한산도앞바다, 명량,고금도 등 해전에서 왜선 수백척과 왜병 수만명을 무찔러 나라를 구 하셨다.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적군을 추격중 적의 유탄에 맞아 54세를 일기로 전사 하셨다.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예를 다 하고 사진을 찍었다











현충사 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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