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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스크 없는 세상 대관령 목장의 겨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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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의 정상 해발1,140m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을 만든 삼양에서 라면에 소고기를 넣기 위한 소를 키우기 위하여

1972년에 만든 대규모 목장의 원조 격인 대관령 삼양목장 이며 규모가 600만평이다.





오늘은 목장구경이 아니라 눈구경과 풍력발전기 구경을 하기 위하여 대관령을 다시 찾았다.





대관령에는 53개의 풍력발전기가 가동하고 있고 강릉의 60% 전력을 공급 한다고 한다

풍력발전기 한대의 공사비가 32억 정도이고 날개 한개에 1억이 든다고 한다





아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풍력 발전기의 크기를 가늠 할 수 있다









깨끗한 설원에 처음에 온 사람들이 난리(?)를 피웠네 ㅎㅎ















날씨는 차갑지만 요즘 바이러스로 움추리고 갑갑한 마음을 잠시 풀어 놓은 듯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다










날씨는 차가워도 청춘은 뜨겁고,,,,,










추위야 물렀거라 내가 나간다





최 정상 동해전망대 (해발1,140m)  뒷편으로 동해 바다가 보인다





아래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비포장길  4.5Km를 올라 온다.















겨울이라 실내에서 양을 볼 수 있다





양먹이를 구매하여 먹이주는데 컵의 반정도 사료를 3천원에 구입 한다 너무 비싸다

그리고 자기들이 키우는 양을 왜 손님들이 먹이를 사서 먹여야 하는거야 ㅎㅎ





타조는 원래 아프리카 출생인데 우리나라에서 잘 적응이 된 것 같다










인증샷


대관령 특성상 바람도 불고 기온은 차갑지만

공기도 맑고 하늘도 쾌청하여

마스크를 벗고 심호흡도 크게 하고

가슴도 활짝 펴 보는 호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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