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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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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겨울 축제 특히 물고기 잡는 축제가 많지만

인제빙어축제는 약 23여 년 전에 시작하였으니 겨울 축제의 원조라 할 수 있다

 

 

 

 

 

 

타 지역의 송어 산천어  축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아무리 많이 잡아도 두세 마리만 가지고 나갈 수 있고

빙어 낚시도 2만 원 받는 곳이 있던데 이곳은 완전 무료 개방이고 얼마든지 잡아갈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축제 아닐까

 

 

 

 

 

 

 

 

 

 

 

 

이날은 평일이고 낮기온이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2도라서 방문객이 적은 것 같다

 

 

 

 

 

 

 

 

 

 

 

 

 

 

 

 

 

 

 

 

 

 

 

 

 

 

 

 

 

 

어린 귀여운 강태공들이 많이 보인다

 

 

 

 

 

 

 

어디 몇 마리 잡았나 보자

 

 

 

 

 

 

빙어는 됐고 얼음판에서 놀아보자

 

 

 

 

 

 

 

 

 

 

 

 

곳곳에 주인 없는 낚싯대들이 많은데 쓰레기로 방치하고 간 것이 아니길 바란다

 

 

 

 

 

 

 

 

 

 

 

 

 

 

 

유모차 자가용 타고 와서 낚시를 즐기는 여유

 

 

 

 

 

 

군인 아저씨는 30분 동안 한 마리 잡았다고,,,

 

 

 

 

 

 

 

 

 

 

 

 

여름에 더위는 피한다고 피서라고 하지만 겨울 동장군은 싸워 이겨야 합니다

 

 

 

 

 

 

 

 

 

 

 

 

빙어 낚시도 장비빨인가 제일 많이 잡았다

 

 

 

 

 

 

나올 때 보니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

 

 

 

겨울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빙어 낚시를 즐기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단천은 사진을 찍기 위하여 이리저리 다니고 움직여도 추운데

얼음 위에 가만히 앉아서 추위를 이기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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