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1. 8. 9.
조선시대의 강원도청 강원감영
강원도 원주 소재 강원감영 (江原監營)은 조선시대 관찰사가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보던 곳으로 1395년(태조 4)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500년 동안 유지되었다 중삼문 내삼문 선화당 (宣化堂). 정무를 보던 집무실 선화당 내부 행각 책방 (冊房). 도서와 출판을 하는 곳 후원 권역. 관찰사의 사적 공간이면서 손님 접대와 연회의 장소이다 영주관 (瀛洲館). 신선이 산다는 세 개의 산중에 하나인 영주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무지개다리가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 것은 뱃놀이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관풍각 (觀風閣). 풍속을 자세히 살펴본다는 뜻의 관풍찰속(觀風察俗)에서 따온 이름 조오정 (釣鰲亭). 자라를 낚는 정자 봉래각 (逢萊閣). 1684년 관찰사 신완이 후원에 가장 먼저 세운 건물로 봉래각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