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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양구 오지의 상무룡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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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북한강 파로호 

 

 

 

 

 

 

강원도 양구 산간 오지에 출렁다리가 있다 하여 궁금하다

 

 

 

 

 

 

출렁다리의 설치 목적은 파로호 건너 상무룡 2리 마을 주민들(20여 가구)이 양구 시내에 나올 때는 배를 타고 나올 수밖에 없어서

130억 원을 들여 다리를 만들었다는데 차는 건널 수 없는 출렁다리이니 관광 목적이 더 크지 않았을까 한다

 

 

 

 

 

 

회전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오르면 파로호를 보는 경치가 시원하고 좋다

 

 

 

 

 

 

주탑의 높이 36m

 

 

 

 

 

 

길이 335m,폭은 2.2m

 

 

 

 

 

 

 

 

 

 

 

 

전망대 위에서 보는 파로호의 경치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미끄러지듯 달리는 배가 시원하다

 

 

 

 

 

 

 

 

 

 

 

 

다리를 건너 고개를 넘어  1Km 25분 정도 가면 상무룡 2리 마을 입구가 있다고 한다

 

 

 

 

 

 

각 지역에 경쟁하듯 설치된 출렁다리들이 오래되어 녹이 슬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곳이 많다는데

사후관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인증샷은 구멍 뚫린 다리 위의 내 발로,,,

 

 

 

전국에 경쟁하듯 만들어진 출렁다리가 굳이 강원도 오지에도 있다니 조금은 식상 한 느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오래된 거미줄이 여기저기 만들어 엉켜있어 관리에 실망하고 양구군청에 전화를 걸어 알려 주었는데

그럴 수도 있다는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통화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 리뷰에도 관리가 엉망이라는 말이 쓰여있는 것을 양구 군청만 모르나 봅니다

이왕 만들어 졌으니 사후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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