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6. 3. 8.
합천 황강의 우리의 멋 함벽루
경남 황강 강가에 있는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1321) 합주(합천) 주지사 김영돈이 세운 뒤 여려 차례 중건 되어 현재 경남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합천 8경 중의 한 곳입니다 지금은 누각 아래에 산책로 길이 있지만 예전에는 누각의 처마가 황강 쪽으로 길게 뻗어있어 비가 오면 낙수물이 강으로 직접 떨어지는 건물이었다고 한다 함벽루(涵碧樓), 푸른빛을 머금은 누각이라는 뜻이며현판의 글씨는 우암 송시열의 글씨이다 누각 내부에서 이곳을 찾아온 묵객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우암 송시열 등 당대의 학자들이 이곳 경치에 반해 남긴 시 들이 걸려있다 정자에서 보이는 밖의 건물은 연호사 사찰 남면 조식의 시남곽자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으니, 강물은 끝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