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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밥상도 만들고 관도 만든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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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쯤에 포스팅하였다가 실수로 삭제되었던 요광리 은행나무를 다시 편집하여 포스팅합니다

몇 분의 블친님께서 댓글을 써 주셨는데 삭제되어 기억나는 분들은 일일이 찾아가서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수형이 예쁘기로 유명한 충남 금산이 요광리 은행나무인데 방문하였을 때 은행잎이 덜 물들어 있어

놀러 나오신 주민께 물어보니 이 은행나무는 다른 곳 보다 늦게 물든다고 하니 너무 빨리 온 것이 되었다

 

 

 

 

 

 

 

천연기념물 84호인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는 높이 24m 둘레 13m이고 수령은 천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옛날에는 이 은행나무 가지가 사방으로 자라다가 동쪽과 남쪽 가지가 부러졌는데 그 가지로 밥상을 만들고

관을 37개 만들어 동네에 상을 당하였을 때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초사흗날 산신제를 지내고 은행나무 아래서 향목제를 지낸다고 하니

마을의 수호신 은행나무라고 할 수 있다

 

 

 

 

 

 

 

나무 옆에 행정헌(杏亭軒)이라는 정자가 있어 금산 행정의 나무였으나 2008년부터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로 변경하였다

 

 

 

 

 

 

 

 

 

 

 

 

 

 

 

 

 

 

나무 옆에는 피뢰침을 세워 은행나무를 보호하고 있다

 

 

 

 

 

 

오래된 나무라 소원지가 걸려있는데 천년을 넘은 나무라 효험이 있을 것이다

 

 

 

 

 

 

소원지에 적힌 소원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금산의 요광리 은행나무는 수형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먼 거리를 일부러 찾아갔는데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를 보지 못하여 아쉽지만 나무 자태는 소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언제 다시 화사한 노란 예쁜 나무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미련을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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