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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의 일상

판문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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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JSA 추모행사(판문점 트럭 피습사건))를 참석하는데 기록 보관 차원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57년이 지난 오늘 까지도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는 JSA 보니파스 대대 한미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주임원사, 미국주임원사, 미군사령부 공보처장,전우회,조카,단천,육군제1사단장,유엔사군참부장소장,한국대대장,미국대대장,유엔사주임원사,군사정전위원(왼쪽부터)

 

 

 

 

 

 

뒤의 한미 병사가 전방을 주시하고 지켜주고 있는데 불과 ?00m 전방이 북한이다

 

1968년 4월 14일 이지점에 북한군이 야간에 휴전선을 넘어 침투하여 숲 속에 매복하고 있다가

근무교대차 운행 중인 트럭을 수류탄을 던져 세운 후 기관총을 난사하여

미군 2명 한국군 2명 총 4명이 전사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육군 제1사단장 양진혁 소장, JSA대대장.전우회 관계자와 담소 시간

 

 

 

 

 

 

 

 

JSA 지역은 한동안 비무장으로 근무를 서다가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로 다시 양쪽이 무장을 하고 근무를 하는 관계로

분위기가 안 좋아서 판문점 지역 견학도 불가할 정도로 긴장 상태라고 합니다

 

어차피 대립관계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근무하는 우리 병사들의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남북이 서로 마주 보고 근무하는 회담장 지역이라도 긴장 상태가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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