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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단풍절정에도 설악산 흔들바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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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기라는 유혹에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물한잔 마시고 논스톱으로 설악산으로,,,,,,





아침 6시40분 설악산 소공원에 도착





아침 햇살이 반겨주고 공기도 맑고 아직 방문객이 몇사람 없다.





입구에 통일대불에도 아침 햇살이,,,





권금성 케이블카 7시에 첫 운행을 하는 것을 알았다.





식당에서 아침식사후 흔들바위를 향하여 출발














굿모닝




















몇십년만에 보는 흔들바위가 작아진 느낌이다 비바람에 깍였나





계조암석굴과 흔들바위.










한참 동안 사진도 찍고 구경을 했는데 재미있는 것을 발견 하였다

탐방객이 와서 바위를 흔들어 보는 사람이 별로 없고 대부분 인증사진만 찍고 돌아 선다





지금 생각하니 우리부부도  인증샷만 찍고,,,

아무도 흔들려는 사람이 없어 흔들바위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계조암석굴




















뒤에 울산바위가 유혹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꺼야 더 나이 먹기전에 올라 와 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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