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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랑의 힘으로 심어진 홍천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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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하여 홍천 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1985년  이곳으로 와 정착 한 부부가 있다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이곳에 1985년 부터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 하였는데 2,000여그루 은행나무숲을 이루게 되었다

입소문으로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2010년 부터 10월 한달만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은행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없고 은행알이 떨어진 것이 없어 전부 숫나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숲을 들어서는 입구







몇십년 몇백년 후에는

거대한 은행나무들 숲이 장관 이루고 후손들이 볼 것 이다

개인의 것이지만 잘 가꾸고 보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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