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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의 늦은 겨울 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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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눈 다운 눈이 입춘이 지나고서 내렸다

남한산성을 갈려면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 해야 하기 때문에 길에 눈이 녹기를 기다려

이틀이 지난 어제 카메라를 메고 가끔 운동하러 오르는 남한산성을 찾았다





행궁






























지화문(남문)















우익문(서문)




















전승문(북문)




















수어장대, 방어를 맡은 수어사가 지휘 명령 하는 곳

병자호란의 슬픈 역사가 있는 곳




















좌익문(동문)





현절사(顯節祠), 병자호란때 항복 하기를 끝까지 반대하다 청나라로 끌려가 참형을 당 한

홍익한,윤집,오달제 등의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





지수당(地水堂), 비상시를 대비하여 큰 연못을 파서 물을 저장 해 두는 곳


가끔 운동차 걷는 남한산성

오랫만에 남한산성 성곽 한바퀴(약 7.5 Km)를

눈 길로 돌자니 힘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몸도 예전하고 많이 다르다 

블로그 활동 오래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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