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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있는 병바위
신선이 잔치를 벌이다가 만취해서 술상을 발로 차 엎는 바람에 술병이 거꾸로 박혀서 바위가 되었다는 병바위
바위앞에 도로공사중 이라 관계자의 양해를 구하고 근접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람얼굴 옆모습과 닮지 않았나요
보는 각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오른쪽 바위가 발로 걷어찬 술상 일명 소반바위 라고 하네요
요즈음은 술병 하면 소주병을 생각 하는데
신선이 차버린 그때 술병은 호리병 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모양이,,,,,,,,,,,
전설이지만 신선을 빌려서 술마시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바위가 아닐까요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술상을 걷어 차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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