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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복절 전날 청계광장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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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14일은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용기를 내어

자신이 위안부임을 밝히고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날 이다





2012년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8월 14일 을

세계 위안부의 날( International Memorial Day for the Comfort Women)로 지정하고

올해로 다섯돌을 맞이 하였다





8월14일 어제 청계광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다.










소녀상 500점은 남북에 신고된 위안부 피해자 500분을 뜻하고 우리나라에 등록된 239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사진을 촬영하다 이름이 적힌 명패를 보니 가슴이 뭉클 하였다,.

































































비가 오는 청계광장 바닥에 앉아서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청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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