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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달천과 어우러진 절경 수주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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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 절경이 있다 수주팔봉 (水周八峰)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하여 수주팔봉이라 부른다










출렁다리의 왼편은 달천 오른쪽은 오가천이다














오가천에서 달천으로 떨어지는 팔봉폭포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우기때는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모원정, 이명수 농부가 부모의 은덕을 기리고 관광객의 휴식처를 겸하도록

부모님 묘소 근처에 1981년 12월에 지었다고 한다

































조선 철종이 꿈속에서 봉우리 여덟개가 비치는 물가에 놀다 잠이 깨었는데

그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꿈 이야기를 영의정에게 하고 그런 장소가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였다

충주목사가 그려 보낸 곳이 똑같다 하여 배를 타고 이곳 달천에 와서 한동안 놀다 갔다고 한다

그후 이마을을 왕답 (王踏)마을이라 하고 나룻터를 어림포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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