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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입장료 없는 유일한 5대궁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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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5대궁궐이었으나 일제에 의하여 철저히 파괴되고 그자리에 고등학교 (지금은 이전)가 들어서

규모가 너무 작아진 안타까운 궁궐 경희궁이다





흥화문. 1617~1623년 (광해군 15)에 완공 되어 경덕궁(慶德宮)으로 명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발음이 같다하여 1760년(영조36)에 경희궁(慶熙宮)로 바뀌었다





100여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일제가 헐어 버리고 면적도 절반 정도로 줄었다고 한다.

지금은 5대궁 중 유일하게 입장료도 안 받는 5위(?) 궁이다.





조용하게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궁의 건축미를 즐기기에 좋은 궁궐이다










화재진압 방화수통 "드므"

고인물은 썩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물갈이를 했을텐데 누가 했을까 무술이가 하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았을까










숭정전 내부













































자정전, 국왕이 신하들과 회의를 하거나 경연을 여는 등 공무를 수행 하던 곳




















태령전, 영조의 어진이 그려지자 1744년(영조 20)에 이곳을 중수하여 보관하였다





서암 (瑞巖), 바위속에 샘이 있어 지금도 물이 흐른다

 원래는 왕암 (王巖)으로 불렀는데 1708년(숙종 34)에 서암으로 고치고 숙종이 직접 "瑞巖" 글자를 새겨 두게 했으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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