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도

세계 유일의 직계 5대 화맥의 산실 운림산방

반응형

전남 진도 운림산방 (雲林山房)




조선후기 서화예술의 대가 소치 허련 (小痴 許鍊,1809~1892)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마치고

이곳 진도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이다.





경치가 수려하여 많은 탐방객과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세계의 전례를 찾을수 없는 직계5대 화맥의 산실이 되었던 운림산방이다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임인 허림에 이어 현재 임전 허문까지 5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소치 기념관





초가집은 소치 생가이며 기거하던 집





연못안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배롱나무가 있는데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 해서 당연한 기대를 가지고 왔는데 많이 아쉽다.















                                             



반응형

'전라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랑속에서 살아 온 대흥사 천불상 이야기  (0) 2018.09.29
명량대첩의 현장,진도대교  (0) 2018.09.25
사성암  (0) 2017.04.08
광양매화  (0) 2017.03.29
백암산 백양사의 만추  (0) 2016.11.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