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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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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 첫소절에 나오는 기상이 느껴진다










커다란 횃불처럼 열정이 훨훨 타오르는 2020년 되세요










촛대바위전설, 어부가 부인을 두고 첩을 드렸는데 허구한 날 정실과 첩이 싸우기만 하였다

어느날 하늘도 그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두여인을 저 세상으로 데리고 갔다

혼자 남은 어부는 두여인을 그리며 하염없이 바닷가에 서 있다 망부석이 된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





추암은 몇번 왔었지만 출렁다리가 생겼다고 하여 다시 찾아 왔다





출렁다리는 촛대바위 조망용이 아니고 근처 둘레길에 설치 된 것 이었다





길이 72m로서 작은 규모이지만 동해 바다를 볼 수 있어 좋다





능파대(凌波臺), 한국의 석림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암석기둥 지역이다.










출렁다리에서 내려 보이는 능파대와 해암정. 앞서 포스팅하고 간밤에 자고 나온 솔비치 리조트도 보인다





해암정(海岩亭),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沈東老)가 1361년(공민왕 10) 지은 집이다





인증샷


애국가 첫소절 처럼

동해물이 마르도록 영원한 대한민국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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