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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추사 김정희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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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의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고택





진정한 천재는 한세기에 한명 태어 난 다는 말을 듣고 있는 추사 김정희는 인물평에 인색한 조선 왕조의 사관들도

김정희는 총명하고 굳세고 꿋꿋하며 글씨에서는 초서 해서 예서 전서 할 것 없이 모두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을 했다고 한다





 추사고택 배치모형도 (정문,사랑채,안채,영당)..퍼온 사진





안채 들어서는 문





안채




















고회부처아녀손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사랑채










추사글씨로 만든 서각 병풍





추사가 직접 만든 해시계. 글자 석년(石年)은 아들 김상무의 글





왼편이 안채 오른편이 사랑채










김정희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 김상무가 세운 영당(影堂)



















우물 이야기 : 집안 대대로 사용한 우물

민규호의 "완당김공소전"에 따르면 어머니 유씨가 임신한 지 24개월만에 김정희가 태어 낳다

그무렵 우물물이 마르고 뒷산의 나무들이 시들었다가 김정희가 태어나자 우물물이 샘솟고 나무들이 생기를 되찾았다 고 한다















추사 김정희 묘





인증샷은 방명록으로,,,


우리나라 역사상에 유명한 서예가도 많지만 추사 김정희 만큼

많이 불리우고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만큼 그의 업적과 명성은 대단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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