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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인폭포 심포폭포 밀키스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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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미인폭포는 도계읍 심포리에 있다 하여 심포 폭포라고도 하며 물색이 옥빛이라 더 아름다운 폭포이다

 

 

물이 밀키스 음료색과 같다 그래서 누군가가 일명 밀키스 폭포라고 하였다

 

삼척에 살던 미모의 처녀가 눈이 높아 사내들의 청혼을 거절만 하다 많은 세월이 흘렀다

어느 날 처녀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청혼을 하였으나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거절 하자

때서야 자신의 얼굴을 물에 비춰보고 충격을 받아 폭포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였다 여미인폭포라고 붙혔다고 한다.

 

 

 

 

 

계곡 상류 태백시 통동의 지질의 석회질이 녹아 물과 같이 흘러 옥빛을 보여 예쁘지만 수질은 아주 나쁘다

 

 

접근성이 안좋은 통리협곡과 미인폭포는 곧 개발을 하여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한다

 

 

 

약 1억년전 중생대에 쌓인 퇴적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자연이 손상되지 않는 것도

사람이 오는 것 만큼 중요하다

철저한 연구와 노력으로 자연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개발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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