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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무건리 이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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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무건리 이끼폭

 

 

 

 

 

우리나라 3대 이끼계곡중에 가장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를 찾아서 새벽에 집을 나섰다

 

 

 

 

 

무건리 이끼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이곳에서 3.5 Km 임도를 걸어 올라야 하기 때문에 경치도 없고 지루하여 힘이 더 든다

 

 

 

 

 

 

 

 

 

 

 

헐떡 거리고 한참을 올라왔는데 겨우,,,,,, 아직 멀었다

 

 

 

 

 

드디어 다 왔다 하는 순간, 계곡으로 450m 내려 가란다 다시 올라 올때 정말 힘들다

 

 

 

 

 

안전모자도 있는 데크광장에 도착

 

 

 

 

 

제 1이끼폭포

 

 

 

 

 

수량이 적어 아쉬움을 주지만 이끼는 지금이 한참 이다.

 

 

 

 

 

 

 

 

 

 

 

 

 

 

 

 

 

 

 

 

 

 

 

 

 

 

 

 

 

 

 

 

 

 

 

제 2이끼폭포가는 계단,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미끄럽고 위험한 바위를 줄을 잡고 올랐다고 한다.

                             (편하기도 하지만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 2이끼 폭포

 

 

 

 

 

제 2이끼폭포가 더 가까히 갈수가 없어서 인지 태고의 신비를 보여주는 느낌이 더 들었다

 

 

 

 

 

 

 

 

 

 

 

 

 

 

 

 

 

 

 

 

 

 

 

 

 

 

 

 

 

 

 

 

 

 

 

인증샷, 카메라가 주인을 무시하고(?) 촛점을 폭포에 맞추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메고 다녀 오기는 쉽지 않은 산길이다

 

산불 감시원 말로는

지금이 이끼 상태가 제일 좋지만 수량이 부족 해서 아쉬움을 주고

한여름에는 수량은 많지만

이끼가 많이 말라 죽어 있어 아쉬움을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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