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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구려의 최전방 호로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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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호로고루(瓠蘆古壘) ,

삼국시대에는 임진강을 호로하(瓠蘆河)라 불렀다

 

 

 

 

 

이곳은 기원 후 4세기까지 백제의 영토였으나 396년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수군들이

백제의 도성을 함락시키므로 임진강 일대는 고구려 영토가 되었다

 

 

 

 

 

반면 한강지역을 차지하고 북상한 신라는 임진강까지 진출하였으나

고구려의 방어성 호로고루성, 당포성 등을 뚫지못하고 고구려가 멸망하는 668년까지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120년 동안 국지전이 끊임없이 발생한 군사적 대립을 이어 간 최전방이다

 

 

 

 

 

 

 

 

 

 

신라와 고구려 사이를 흐르던 임진강

 

 

 

 

 

♬ 보리밭 사잇길로 ♪ 걸어가면~~~♬

 

 

 

 

 

 

 

 

 

 

므흣

 

 

 

 

 

 

 

 

 

 

 

 

 

 

 

 

 

 

 

 

저 솟대들의 꿈은 하늘을 나는 것 아닐까

 

 

 

 

 

토성을 오르는 하늘계단,

 

 

 

 

 

 

 

 

 

 

 

 

 

 

 

마침 놀러 온 여성에게 모델을 부탁하니 포즈를 취해 주었다, 고마워요

 

 

 

 

 

 

 

 

 

 

성의 끝 부분 그 당시 강 건너는 신라 이쪽은 고구려

 

 

 

 

 

 

 

 

 

 

 

 

 

 

 

성의 북쪽에 망향단

 

 

 

 

 

 

 

 

 

 

 

 

 

 

 

이 광개토대왕릉비는 2002년 북한에서 제작하여 우리나라에 기증한 것 을  옛 고구려 영토인 이곳에 설치하였다

뒤 건물은 호로고루 홍보관

 

 

운전 조심해야 할 정도로 진입로가 좁고 접근성은 안 좋지만

고구려의 역사와 함께하는 임진강변의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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