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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설악 성인대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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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단풍을 보고자 설악산 건너편 북설악 성인대에 오르다

 

 

 

 

 

오르는 길에 처음 만나는 수바위

 

 

 

 

 

화암사와 수바위

 

 

 

 

 

시루떡 바위

 

 

 

 

성인대 (신선대) 천상의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神仙臺

 

 

 

 

 

성인대에 올라서면 설악산 울산바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런데 강한 햇빛의 역광이라 사진 찍는데 애를 먹었다 

 

 

 

 

동해바다 수평선과 속초의 영랑호가 보인다

 

 

 

 

 

참 이상하다, 오늘(18일)이 설악산 단풍의 절정이라서 왔는데 외설악은 단풍이 별로다

작년 오늘 설악에 왔을 때는 절정의 단풍을 보았는데 오늘은 거의 단풍이 들지 않았다

 

 

 

 

 

 

 

 

 

 

 

 

 

 

 

수바위 앞에 동해바다 송지호가 ,,,

 

 

 

미시령 옛길과 미시령 터널, 살짝 단풍이 보인다

 

 

 

 

 

살짝 찍은 사진

 

 

 

 

 

대명리조트와 일성콘도 그리고 원암 저수지

 

 

 

 

 

낙타봉 누구는 버섯바위라고 하기도 하고

 

 

 

 

 

산에 가면 가끔 이런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정상 포인트 앞에서 식사를 하는 일은 피했으면 좋겠다

식사하는 모습을 그대로 찍기도 그렇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다

사진을 찍고 싶은 여성도 대략 난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풍이 이해가 안 가고 아쉽다

 

 

 

 

 

왼쪽에 달마봉이 보인다

 

 

 

 

 

낙타봉과 울산바위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등산 요약

 

 

 

 

울산바위에서 본 성인대 ( 5년 전 같은 시기에 찍은 사진, 울산바위에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인증샷

 

 

단풍 절정기를 기다려서 첫추위가 엄습한 월요일(18일) 새벽에 밤길을 달려 올라온 성인대인데

역광은 둘째치고 설악의 절정기 단풍 모습이 많은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만족을 해야 할지 얼마 후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야 할지 

이제는 갈수록 힘이 부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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