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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토왕성폭포 계단 시작점 바로 아래에 있는 비룡폭포이다
평일 아침 8시 설악산
아침 숲 내음이 좋다
물웅덩이에 풍덩 하고 싶지만
설악산은 계곡물에 발도 못 담그게 한다
너무 한 거 아닌가
소공원에서 2.6 Km 걸어서 만나는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석벽에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 물이 흘러 흘러 이곳에 도착한다
옛날 옛적에 마을에 가뭄이 너무 심하여 이 웅덩이에 살 던 용에게 처녀를 바치자 용이 하늘로 날아가고
가뭄이 해결되었다 한다 그 후에 비룡폭포라고 한다
설악산 비룡폭포 물소리 들으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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