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로 목포 유달산 넘고 바다 건너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북항승강장과 고하도승강장을 왕복하는 케이블카로 중간 유달산승강장에 내려

유달산 정상을 다녀올 수 있으며 길이는 3.3Km이고 왕복 40분 소요

 

 

 

 

 

 

북항 스테이션에서 출발

 

 

 

 

 

 

 요금은 왕복 성인 24,000원 (경로22,000원)

 

 

 

 

 

 

오른쪽에 유달산 정상이 보인다

 

 

 

 

 

 

유달산 승강장

 

 

 

 

 

 

케이블카 지주가 155m 라고 하니 대단하다

바다가에는 신안비치호텔이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목포대교와 고하도 해안 데크길

 

 

 

 

 

 

고하도 해안 데크길 1.5Km 이며

산 위에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 지주가 서있다

 

 

 

 

 

 

 

 

 

 

 

 

목포 유달산 넘고 목포 앞바다를 건너다

 

 

 

 

 

 

고하도 케이블카 지주가 거대하다

 

 

 

 

 

 

고하도 승강장에 내려 산책길로 전망대를 갈 수 있다

 

 

 

 

 

 

고하도 전망대

 

 

 

 

 

 

고하도 전망대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마지막 남은 판옥선 13척으로 왜적선 130여 척을 수장시킨 승리를 기념하여 

판옥선 13척을 쌓은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보니 더 아름답게 보인다

 

 

 

 

 

 

전망대를 보고 다시 북항 스테이션으로 가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돌아가는 길에 유달산 정류장에 내려 유달산 정상을 가려했으나 해가 저물었다

 

 

 

 

 

 

유달산 정류장이 앞에 보이는데 시간 관계상 정상을 다녀오기에는 너무 늦었다

 

 

 

 

 

 

북항 승강장에 도착하니 어두운 밤이 되었다

유달산을 5번 왔었으나 정상을 가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도 또 못 갔다 ㅠㅠ

유달산 정상은 인연이 없나 보다

다음에는 유달산 정상을 최우선 목표로 다시 와야겠다

 

 

 

 

 

 

인증샷은 고하도전망대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케이블카로 유달산을 넘고 목포항 앞바다를 건너가는 색다른 체험이 재미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와야 유달산 정상도 가고 고하도 해안 데크길도 갔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언제 다시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