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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케이블카 타고 건너는 진도 울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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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의 현장 울돌목

 

 

 

 

 

 

해남에서 명량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울돌목을 건너 진도로,,

 

 

 

 

 

 

바다 건너편에 진도 타워가 보인다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요금은 왕복 13,000원 (경로 11,000원)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판옥선으로 130척의 왜구(3,000~4,000명 추정)들을 수장시킨 역사의 현장을

위에서 본다는 통쾌함이 케이블카 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바닷가의 고뇌하는 이순신상

전국의 이순신 동상은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있는데

이곳의 장군 동상은 도포를 입고 지도를 들고 있는 유일한 모습니다

 

 

 

 

 

 

 

여기는 진도 저기는 해남

 

 

 

 

 

 

진도타워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거북선 속에서 힘들게 싸우는 사병이 

"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 것을 후손들이 알아줄까 몰라주면 호로자식들이지" 라고 말했다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신 조상님 덕에 이렇게 호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명량해전은 1597년(선조 30) 9월 16일 어란포(해남 어란리)를 출발한 왜선 130척을 13척의 병선으로 수장시킨 역사의 현장이다

명량(鳴梁)은 물살이 빠르고 소리가 요란하여 바다가 우는 것 같다 하여 "울돌목"이라고 한 데서 유래된다

 

 

 

 

 

 

 

 

 

 

 

 

진도대교

 

 

 

 

 

 

울돌목스카이웨이

 

 

 

 

 

 

 

 

 

 

 

 

보고 또 봐도 좋은 진도대교와 울돌목 

 

 

 

 

 

 

 

동행한 친구들

 

 

 

 

 

인증샷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0여 척의 왜구들을 수장시킨 그날을 생각하면서

바다를 보면 하루종일이라도 볼 수 있는 깊은 감동을 받는 진도 울돌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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