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7. 12. 5.
전등사에는 벌거벗고 벌 받는 여인이 있다
강화도에 있는 전등사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절 이다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고구려 소수림왕때인 서기 371년~381년에 창건 되었으니 1600년이 넘은 사찰이다 윤장대(輪藏臺). 책장의 일종으로 경전과 율(律) 논(論), 여러 고승들의 장소(章疏)도 함께 넣어 둔다.불교를 믿으려 하나 글을 못 읽거나 불경을 읽을 겨를이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윤장대를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공덕이 같다고 한다. 죽은 고목에 태어난 달마 무설전과 내부 나부상(裸婦像)이 있는 대웅보전, 절을 창건 할 당시 나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목수)가 대웅전 건축을 맡고 있었다타향살이 생활을 하던중 아랫마을의 주모와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