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 8. 15.
아차산 범굴사 쌀바위 이야기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친 낮은 산으로 등반에 어려움이 없고 서울의 여러 곳이 보이는 조망이 좋아 많이 사랑받는 산이다 산 길의 새긴 정성 범굴사는 670년 의상이 창건하여 임진왜란 때 소실 중창 6,25 전쟁 때 소실 중창을 거치고 이름도 범굴사에서 대성암 다시 범굴사로 돌아온 규모가 작은 사찰이다 범종각 옆에 고목이 절의 역사를 말 해 준다 절 마당에 서면 서울시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가 보이고 산 아래 호텔도 일부 보이는 워커힐호텔 뒷산이다 강 건너는 보이는 서울 강동구 쌀바위 이야기 : 의상대사가 수도 하고 있을 때 많은 불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받고자 이 곳을 찾아왔다 법당 뒤의 바위 천장에서 천공미(天供米)가 나와 같이 나눠 먹으면서 수도를 하였는데 어느 날 밥을 짓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