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8. 7. 5.
최초의 사립대학교 소수서원
풍기군수였던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 선생이 중종37년 (1542)에 세워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으로 불렀으나 명종5년(1550)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나라에 건의 하여 왕으로 부터 소수서원(紹修書院) 사액(賜額)을 받아 최초의 공인된 사립고등교육기관이 되어 4천여명의 유생들을 배출 하였다 학자수림(學者樹林), 겉과속이 붉은 적송 서원 입구의 당간지주,당이란 불화 깃발을 걸던 지주 통일신라시대 작품 이 터가 원래 신라시대 숙수사 절터위에 지어진 서원이라 유물이 몇점 있는 듯 하다 취한대(翠寒臺), 퇴계가 명명 "연화산의 산기운과 맑은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한다" 경 자바위,백운동과 유교의 근본 사상인 존경 할 경(敬)자를 주세붕 선생이 직접 새긴 글자이다. 경자가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