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4. 3.
청와대 옆 은밀한 곳 칠궁
청와대 옆에 있는 칠궁(七宮)은 조선시대에 왕을 낳고도 후궁이기 때문에 종묘에 못 들어간 왕의 어머니 7분의 신주가 있는 곳이다 청와대 옆 칠궁은 1968년 김신조 일당 1.21 사태 이후 50년을 통제하여 은밀한 궁이었다가 6년 전인 2019년 개방을 하였다 칠궁(七宮)원래는 영조가 어머니 숙빈 최 씨를 기리고자 사당을 만들어 육상궁((毓祥宮)이었으나 후에 다른 여섯 분들의 사당이 들어오면서 칠궁이 되었다 재실, 제례를 준비하는 건물옆의 하얀 건물이 청와대 영빈관이다 하마석(下馬石). 말을 타고 내리기 위하여 만들 돌인데 상태가 깨끗하여 최근에 새로이 만든 것인가 하였는데 옛날부터 있던 것이라고,,, 재실에는 풍월헌과 송죽재 두 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