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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케이블카 타고 올라 잔도길 걷고 울렁다리 건너 에스컬레이터 타고 하산 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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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소금산 츨렁다리에 추가로 잔도길, 울렁 다리, 산악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개념도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하늘정원, 데크길,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 에스컬레이터로 하산하는

2~ 2시간 30분 정도 트레킹 할 수 있는 코스

 

 

 

 

 

 

 

 

 

 

 

 

이용요금이 만만치 않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까지 975m 거리를 5분 만에 올라간다

멀리 잔도길이 보인다

 

 

 

 

 

 

케이블카에 내려 처음 만나는 출렁다리

 

 

 

 

 

 

길이 200m로 개통당시에는 상당한 길이를 자랑하였는데 이제는 전국 순위에서 밀려있지만 100m 높이가 아찔하다

 

 

 

 

 

 

우측에 주차장과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700m 데크 산책로와 하늘정원이 있으나 아직은 꽃들이 피어있지 않다

 

 

 

 

 

 

 

 

 

 

 

 

 

 

 

 

 

 

데크길이 끝나면 200m 절벽에 붙어있는 잔도길을 만나는데 아찔한 높이가 압권이다

 

 

 

 

 

 

 

 

 

 

 

 

 

 

 

 

 

 

 

 

 

 

 

 

잔도길 끝에 스카이타워와 울렁 다리가 나타난다

 

 

 

 

 

 

스카이타워의 위용이 대단하다 맨 위에 스카이전망대이고 바로 아래에는 다섯 손가락 전망대가 보인다

 

 

 

 

 

 

건널 때 다리가 흔들려 속이 울렁거린다고 울렁 다리인데 흔들거림이 좀 느껴지는데 속이 울렁거릴 정도는 아니다

왼쪽 산아래 에스컬레이터 터널이 보인다

 

 

 

 

 

 

높이가 100m 상공이라 아찔하고 길이가 404m이니 상당한 거리다 그래서 흔들림이 느껴진다

 

 

 

 

 

 

스카이 타워는 고도 220m 지점에 높이 38.5m

 

 

 

 

 

 

동행한 친구와 ,,,

 

 

 

 

 

 

 

 

 

 

 

 

스카이전망대와 잔도길이 보인다

 

 

 

 

 

 

겨울철이라 전체가 잘 보이지만 여름이면 시야가 많이 가릴  것 같다

 

 

 

 

 

 

 

 

 

 

 

산 위에서 볼 때는 무심코 아이 러브 원주로 읽었는데 러브가 없다

옆에 하산하는 에스컬레이터 입구가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길이도 28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4개 구간으로 나뉘어있다

지하철 멘트가 나온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걸어서는 안 되고,,,,"

 

 

 

 

 

 

에스컬레이터에 내려 약 2Km 30분 정도 걸어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인증샷

 

 

 

2018년에 와 보았지만 산 초입부터 578 계단이 너무 힘들어 방문객이 뚝 끊어진 소금산이었습니다

손님 유치를 위하여 무려 1.036억 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공사를 하였다는 게 놀랍기도 하지만 

과연 많은 자연을 훼손하면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잘 한일 인가는 글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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