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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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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이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 사찰










당간, 절입구에 행사가 있을때 당 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 깃대




















안양루와 무량수전이 보인다









안양루, 알고 가야만  보인다는 부처님 이 보인다





보이십니까 5분의 부처님





무량수전,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고려초 공민왕 시절에 불에탄것을 우왕 2년 (1378년)에 고쳐서 다시 세웠다










 배흘림 기둥 (일명 배불림기둥)  건축물의 획기적인 구조로서 기둥 가운데 부분을 배부르게 만들어 구조강도를

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면도 살리는 효과를 보는  선조들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식견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건축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곳을 필수적인 견학 코스로 유명하다





부석 (浮石), 의상대사가 이곳 봉황산 기슭에 절을 지으려고 할때 많은 이교도들이 방해를 하자

선묘 신룡이 나타나 바위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기적을 보여 이교도들을 물리쳤다

그래서 이돌을 부석이라 하고 절 이름을 부석사라고 하였다





조선 영조 때 이종환의 택리지에는

 "위아래 바위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어 줄을 넣어 당기면 걸림 없이 줄이 드나들어 떠있는 돌임을 알수있다" 라고 적혀 있다










안양루, 이곳 에서는 부처님이 안 보인다 낮은 곳에서만 보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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