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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가을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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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의 가을

 

 

 

 

 

 

 

 

 

 

 

 

 

 

 

 

 

 

 

 

 

 

 

 

 

 

 

 

 

 

 

 

 

 

 

 

 

 

 

 

 

 

 

 

알고 가야만 보인다는 부처님이 계신 안양루

 

 

 

 

안양루에 앉아계신 다섯분의 부처님이 보이십니까

(사진이 잘 안나온 관계로 전번 겨울에 찍었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부석(浮石) 떠있는 돌,

선 영조때 이종환의 택리지에

"위 아래 바위에 틈이 있어 줄을 넣어 당기면 걸리는 곳이 없이 줄이 드나들어 떠 있는 돌임을 알 수 있다" 라고 적혀 있다

 

 

 

 

 

 

 

 

 

 

 

 

 

 

무량수전 (無量壽殿)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선비화 (禪扉花)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이곳 조사당 처마 밑에 꽂았더니 가지가 돋고 잎이 피었다고 한다

1300년 이상 처마밑에서 비와 이슬을 맞지 앟고도 항상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감을 주고 있다

나무 보호를 위하여 유리와 철망으로 아래쪽을 감싸워 두어 아랫 부분은 사진이 잘 안 나온다

 

 

 조사당 우측 선비화를 보호하기 위한  유리철망이 있다

 

 

 

 

 

 

 

 

 

 

 

배흘림기둥 (일명 배불림기둥), 건축물의 획기적인 구조물로 기둥의 가운데 부분을 배부르게 만들어

강도를 높게하고 가늘어 보이는 것을 방지하는 시각적인 효과도 살리는 놀라운 공법으로

예전에 건축학을 배우거나 연구하는 사람들의 필수 견학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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