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은 경기도 일산의 호수공원을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매년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는 고양국제꽃 박람회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 꽃 박람회를 보기로 하고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경로 12,000원 비싼 듯하지만 국제꽃 박람회니 이해하고 들어가 보곤 얼마 후 실망한다

올해 블로그에 올라온 고양꽃박람회 포스팅을 보면 실망스럽다는 글이 유독 많이 보인다
또한 근처 일산 사람들도 외면하는 꽃박람회 라고 하지만 직접 와보니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장미 이름이 무색하게 장미원도 너무 썰렁하게 만든 것 같다

꽃 터널이 아름답다

화려한 꽃대궐도 아니고 듬성듬성 드문드문 있는 꽃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전시장을 둘러보니 별로 볼 게 없다
처음 온 나만 그런가 하였더니 거의 매년 꽃박람회를 찾아온 친구도 갈수록 볼 것이 없고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이왕 처음 왔으니 일산 호수 한 바퀴(4.7~5 Km) 돌아보자는 제안에 친구가 OK 하여 걷기로 한다
아래 사진은 전통공원

메타쉐쿼이어 길

호수 건너편에서 본 꽃박람회장, 꽃판매하는 텐트만 보인다

한 바퀴 돌아 다시 꽃박람회장 남쪽으로 들어오니 더 볼 것이 없다

이쪽은 꽃은 없고 조형물 전시장이다
원래 있는 조형물인지 박람회를 위하여 볼거리로 임시 설치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조형물들을 꽃들과 조화를 이루어 꽃밭에 설치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국제꽃박람회장에 와서 조형물만 찍는다 ㅎㅎ


아쉬움을 가지고 예쁜 꽃을 찾아다녀 보지만 그다지,,,


실망은 하였지만 인증샷은

처음 가 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망뿐이었습니다
예전에 박람회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 뭔가 보이는 것도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옆에 지나가는 입장객도 말하였습니다 "뭐야 이게 끝이야"
일산에 사는 친구도 하는 말이 처음에는 볼 만하였는데 이제는 형편없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바에는 이제 그만하던지
아니면 국제 타이틀은 빼고 입장료 3,4 천 원 하면 적당 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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