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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한 철원의 겨울이 삼부연 폭포 모습을 그대로 얼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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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겨울은 역시 쎄다





천년 동안 한번도 고갈된적이 없이 풍부 한 물흐름을 자랑하던 삼부연 폭포가 냉동실 얼음같이 얼려 있었디















여름 장관을 보여 주듯  그대로 조각같이 그곳에 있었다















3단폭포로 가마솥처럼 생긴 소가 3개가 있어 삼부연 폭포라 하고

궁예가 철원을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용 3마리가 승천 하였다는 전설도 있다.










폭포 앞 도로에는 차량도 뜸하고 인적도 없다





왼쪽이 오룡굴 그리고 신설된 굴.오룡굴 왼쪽 아래가 삼부연 폭포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도로와 가장 가까운 폭포가 아닌가 싶다










참고로 이사진은 작년 2016년 8월에 포스핑 한 사진 입니다 ,비교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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