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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조선시대의 강원도청 강원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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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소재 강원감영 (江原監營)은

조선시대 관찰사가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보던 곳으로

1395년(태조 4)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500년 동안 유지되었다

 

 

 

 

 

중삼문

 

 

 

 

 

내삼문

 

 

 

 

 

선화당 (宣化堂). 정무를 보던 집무실

 

 

 

 

 

 

 

 

 

 

선화당 내부

 

 

 

 

 

 

 

 

 

 

행각

 

 

 

 

 

책방 (冊房). 도서와 출판을 하는 곳

 

 

 

 

 

후원 권역. 관찰사의 사적 공간이면서 손님 접대와 연회의 장소이다

 

 

 

 

 

 

 

 

 

 

 

 

 

 

 

영주관 (瀛洲館). 신선이 산다는 세 개의 산중에 하나인 영주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무지개다리가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 것은 뱃놀이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관풍각 (觀風閣). 풍속을 자세히 살펴본다는 뜻의 관풍찰속(觀風察俗)에서 따온 이름

 

 

 

 

 

 

 

 

 

 

 

조오정 (釣鰲亭). 자라를 낚는 정자

 

 

 

 

 

봉래각 (逢萊閣). 1684년 관찰사 신완이 후원에 가장 먼저 세운 건물로 봉래각 상량문에 "봉래"가

강원도에 있으므로 강원도는 신선이 머무는 곳이라 하였다 

 

 

 

 

 

채약오 (採藥塢). 신선이 먹던 불로초를 캐는 언덕이라는 뜻

 

 

 

 

김금원, (金錦園 1817~1853) 조선시대에 여자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는 것을 개탄하여

14세 소녀의 몸으로 남장을 하고  금강산 설악산 등 전국을 유람하고

호동서락기(湖東西洛記)를 쓴 시대를 앞서간 삶을 산 조선시대 여성 여행가 

 

 

 

 

 

 

원주시내 복잡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위가 산만하긴 하지만

감영 내부는 잘 꾸며져 있어 가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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