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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충원에 봄이 오면 예쁜 능수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충성분수대는 아직 가동 전,,
지금 시간 9시 55분. 현충탑 뒤의 서달산에 벚꽃이 한창이다
서울 현충원의 벚꽃은 서울에서도 늦게 피는 곳인데 이곳도 예외 없이 빨리 꽃을 피웠다
작년에는 4월 11일 절정기에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으니 올 해는 촬영일이 4월 3일인데도 좀 늦은 감이 있다
목련도 벚꽃과 잘 어울린다
육사 7기 동기생 특별탑
갈 때마다 느끼지만 현충원의 꽃들은
호국영령들의 한과 혼이 꽃 한 송이 나무 한그루에 깃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난히 꽃들이 예쁘고 환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방문객들은 시끄럽지 않게 경건한 마음으로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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