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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절에 꽃무릇이 많은 이유 선운사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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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꽃무릇중의 한 곳 전북 고창의 선운사 꽃무릇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주변에도 많은 꽃무릇이 피어 방문객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선운산에서는 별도의 꽃무릇 축제는 없지만

다른 곳 축제장보다 더 많은 꽃무릇이 피어있고 소문난 군락지답게 방문객도 많이 찾아온다

 

 

 

 

 

 

도솔천가의 꽃무릇

 

 

 

 

 

 

꽃무릇이 사찰에 많은 이유

꽃무릇 뿌리에는 독성이 강한 성분이 있어 인도에서는 코끼리 사냥에 쓰인 화살촉에 꽃무릇 뿌리즙을 바른다고 한다

 

 

 

 

 

 

사찰에서는 불화 탱화를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꽃무릇 뿌리를 찧어 물감에 섞어 그림을 그리면

오래 시간이 지나도 좀이 슬지 않고 벌레가 모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의하여 절 주변에 꽃무릇을 심었는데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이 되었다

 

 

 

 

 

 

 

 

 

 

 

 

도솔천의 물색갈이 검게 보이는 것은

도토리 상수리등 낙엽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물속에 녹아 검게 보인다고 한다

 

 

 

 

 

 

 

 

 

 

 

 

꽃무릇을 찾아온 용(?)

 

 

 

 

 

 

 

 

 

 

 

 

 

 

 

 

 

 

 

 

 

 

 

 

 

 

 

 

 

 

 

 

 

 

 

 

 

 

 

 

 

 

 

 

 

 

 

 

 

 

 

 

 

 

 

 

 

 

 

 

 

 

 

 

 

 

선운산 또 하나의 명물 송악

보통 송악이 10m인데 선운산 송악은 17m이며 송악중 유일한 천연기념물

 

 

선운사는 봄에는 동백꽃이 여름에는 꽃무릇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언제 가도 방문객이 성시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선운산 도솔산 선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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