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충청북도 2018. 11. 29. 문의문화재단지 충북 청주시 문의(文義) 문화재 단지는 대청호 수몰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옮겨 재건축 한 단지 이다. 문의 문산관(文山館),조선 현종 7년 (1666)에 세워진 문의현(文義縣)의 객사(客舍)이며 1996년 이곳으로 이전 하였다 대장간 대장장이가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판매 하고 있다 문산리 돌다리..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4. 속리산 법주사의 만추 속리산의 만산홍엽과 잘 어우러진 법주사 금강문앞에 서면 금강문 넘어 천왕문, 천왕문 넘어 팔상전까지 일직선으로 보인다 약 90m 거리에 한사람도 지나지 않는 경우가 어렵다 그 것도 단풍철 유명한 법주사에서,,, 구도가 마음에 안들지만 기다림과 몇차례 실패 한 후에 성공 할수 있었다 금강문 넘어 천왕문 천왕문 넘어 팔상전 마래여래의좌상, 고려시대의 마애블 세존사리탑 금동미륵대불, 1965년에 만들어진 시멘트 부처님이 1990년 청동미륵부처님으로 바뀌고 다시 2002년 순금 20kg 이 3미크론 두께로 탄생한 금동미륵대불 기단높이 8m 에 미륵대불 높이 25m 부처님 손바닥 팔상전 (捌相殿, 국보 55호)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1605년에 재건하고 1626년 중수 하였다 팔상전 내부,5층 중앙에 심주가 있다.. 충청남도 2018. 11. 19. 가을에 아름다워 추갑사로 불리는 계룡산 갑사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 (420)에 고구려에서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한다 충남에는 "춘마곡 추갑사" 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마곡사가 좋고 가을에는 갑사가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갑사는 가을 단풍이 뛰어.. 충청남도 2018. 11. 14. 독립기념관의 화려한 단풍나무길 독립기념관의 가을 흑성산 만산홍엽 단풍나무길 강원도 2018. 11. 10. 선재길 따라가는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에서 선재길 따라 9Km를 오르면 상원사가 있다 선재길의 출렁다리 섶다리 상원사 입구 상원사는 월정사와 같이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이 있어 유명한 사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원사 동종, 왼쪽의 유리창 속이 진품 오른.. 강원도 2018. 11. 5. 오대산 월정사의 가을속으로,,,,, 오대산의 단풍과 함께 가을 경치가 좋은 월정사, 월정사는 643년에 창건 하였다 하니 1300여년이 넘는 고찰이다 팔각 9층 석탑 국보 48호 높이 15,2m로 고려초기에 만들어저 6,25때 일부가 손상 되어 보수를 하였으나 상륜부는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1970년 해체 보수공사를 할때 동경,경문,.. 강원도 2018. 10. 31. 설악산 비선대의 단풍 설악산 단풍의 절정에 비선대를 찾아가다 일요일 이라 엄청난 방문객이,,, 바위위에 소나무가 자리를 잡았다 비선대에서 보이는 금강굴 암벽에 붙은 젊음, 아! 옛날 생각 난다 젊었을때 저기에 있었는데....안 믿어 지신다구요? 옛날의 추억에 증거있습니다 ㅎ 키스바위 입술이 많이 나온 .. 전라남도 2018. 10. 26. 선암사 뒤간 이야기 귀하신 해우소 (지방유형문화재 214호)를 보기 위하여 먼길을 왔다 선암사도 유네스코 등재 우리나라 7산사가 되었다 전라도 승주를 여행하다 똥이 마려우면 좀 참았다가 선암사 해우소에 들어 가 볼일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 이다 해우소라는 말을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전라북도 2018. 10. 22. 향단이가 더 예뻤다는 광한루 전설에 의하면 옥황상제가 계신 옥경(玉京)에는 광한전이 있다 이를 재현한 것이 광한루이다 왕버들나무 1582년 선조재위 15년경 연못을 조성하고 오작교 축조와 동시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오작교 자라돌 박석고개 전설에 의하면 춘향이는 천하의 박색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얼.. 서울시 2018. 10. 17. 한성백제문화제 이모저모 매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 동네에서 열리는 축제라서 우습게(?) 보고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 가 보았는데 규모나 내용이 생각 이상이다. 아가들아 오늘만 들어가 보고 절대 들어 갈 일이 없어야 한다. 최고의 알바 거지, 구걸로 받은 돈은 전부.. 전라남도 2018. 10. 12. 송광사 다리 밑에 동전이 걸려있는 이유 순천송광사 편백나무숲을 지나고,,, 보라빛 배롱꽃 동전이 걸려 있는 능허교가 보인다. 옛날 능허교를 만들기 위해 주지스님이 불사를 위 해 시주를 받아 공사를 시작 하였다, 무사히 다리를 건립하고 보니 동전 세 닢이 남았다고 한다. 남은 돈의 처리를 두고 스님들이 고심 하다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능허교 다리 밑 용머리에 철사를 꿰어 동전 세닢을 매달아 두기로 하였다 훗 날 다리를 고치거나 다시 지을 때 사용 하도록 한 것이다 요즘 황금만능주의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다리 밑 동전을 조금더 가까히 찍기 위하여,,,, 전라남도 2018. 10. 8. 목포 갓바위와 유달산 노적봉 35여년 만에 온 목포 갓바위 가는 길 전설 하나, 영산강을 건너던 부처님과 그 일행이 쉬던 자리에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스님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전설 둘, 병든 아버지를 제대로 못 모시고 돌아가신 후에 실수로 관을 바다에 빠트린 아들이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며 갓을 쓰.. 전라남도 2018. 10. 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 유선관 해남 유선관은 400여년전 부터 대흥사 신도나 수행승의 객사로 사용 되었던 한옥이었으나 1915년에 장성 백양사 법당을 지은 실력있는 목수가 한옥여관으로 재탄생시킨 전통한옥이다 그동안 주인이 5명째 바뀌면서 여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이다 영화 장군.. 전라남도 2018. 9. 29. 풍랑속에서 살아 온 대흥사 천불상 이야기 해남 대흥사는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치 못할 곳으로 만년 동안 흐트러지지 않을 땅" 이라고 하며 자신의 의발을 이곳에 보관 하게 하였다 이후 조선 최고의 승려를 배출하는 중심 사찰이 되었고 유네스코도 이런 역사성을 중요시 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는 .. 전라남도 2018. 9. 25. 명량대첩의 현장,진도대교 진도대교의 아름다움보다 이순신 장군과 울돌목의 명량대첩을 느끼고 싶다 진도타워 진도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높은 이곳에서도 물살이 얼마나 빠르고 세게 흐르는지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조형물울 보면 별다른 감흥이 없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나라를 지켜낸 자랑스런 선조들이 고맙다 13척의 배로 왜군 130여척의 배를 수장 시킨 사실을 생각하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한편으로 통쾌함을 느끼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울돌목의 물흐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고 쎄다, 사리때는 지금보다 더 하다니 상상이 안 간다 동영상으로 볼륨을 키우고 울돌목을 느껴 보세요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