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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 의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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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의림지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로서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고 그로부터 700여 년 뒤 고려시대에 고을 현감 박의림이 다시 견고하게 쌓았다고 한다

 

 

 

 

 

 

의림지는 삼국사기,고려사,세종실록등에도 기록이 있으며

여지도서, 제천현지도, 대동여지도 등 고지도에도 나타나있다

 

 

 

 

 

 

 

 

 

 

 

 

 

우륵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야금을 탔던 곳의 우륵대위에 세워진 우륵정

 

 

 

 

 

 

 

 

 

 

 

 

의림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길에 아름들이 소나무가 숲을 이뤄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영호정(映湖亭)은 조선 순조 7년(1807) 이 집경이 세운 정자이다 6.25 전쟁 때 파괴된 것을 후손 이범우가 고쳐지었다

 

 

 

 

 

 

 

 

 

 

 

 

 

 

 

 

 

 

경호루(鏡湖樓) 1948년 당시 제천 시장이 세운 누각

 

 

 

 

 

 

 

 

 

 

 

 

 

 

 

 

 

 

 

 

 

 

 

 

 

폭포 위의 유리전망대

 

 

 

 

 

 

용추폭포(용터지기)

신월동에서 온 이무기가 승천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터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수문을 개방하면 용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하여 용추폭포라고 하며

용이 터져 죽은 곳이라 하여 용터지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의림지 섬, 조선 숙종 22년(1696) 의림지를 보축할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김봉지(1649~1675)가 축조한 섬으로

섬 주변에 임금님 수라 상에만 올렸다는 순채가 많이 자생하여 순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천 마스코트 경상도 청년 박달도령과 충청도 처녀 금봉남자 인형 옆에는 의림지를 대표하는 물의 요정 방울이

 

 

 

 

 

 

 

 

 

 

 

인증샷

 

 

 

농경지 문화를 이끌어 온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라니 의미가 남다른 저수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림지 주변 1.8Km의 산책길이 잘 정비되고 아름들이 송림이 방문객을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제천 의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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