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제주도 2022. 12. 21. 제주도 올레시장 먹거리 점심 겸 구경 겸 들어간 제주 올레시장 흑돼지 불초밥 흑돼지 고로케 컵 와인 점심식사로 선택한 흑돼지 카레와 전복 김밥 맛이 Good 만족 통로 가운데 의자에 걸터앉아 먹거리를 즐긴다 와플 오징어 버터구이 맛이 좋았다 올레시장의 먹거리가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고 골라먹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제주도 여행 시 한 끼 해결로 충분한 올레시장이었습니다 제주도 2022. 12. 18. 제주도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제주도 섭지코지 아쿠아 플라넷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3.6배 여수 아쿠아리움의 1.5배 규모로 크고 17.000 톤 수조에 전시된 생물이 500여 종 48,000여 마리로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실제 해녀의 물질 시범(아래 동영상 참조) 예전에 왔을때는 돌고래 물개등이 공연을 하였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하고 있다 수중 서커스 다이빙 쑈가 대단하다 해녀 물질 시범 동영상 (수조크기. 가로 23m 세로 8.5m 수심 11m) 인증샷 관람에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고 입장료( 성인 38,000원 )도 만만치 않지만 볼거리가 다양해서 본전 생각 안나는 아쿠아리움입니다 갈 때마다 입장객이 많은 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제주도 2022. 12. 15. 처음 해 보는 숙소 포스팅 휘닉스 제주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휘닉스 제주 리조트 아들 회사에서 수시로 제공하여 10년 넘게 무료로 이용하는 휘닉스 제주인데 한 번은 포스팅을 해주야 하겠지요 ㅎㅎ 로비 안녕 테디베어 거실 룸 1 룸 2 화장실 1. 작은 화장실이 하나 더 있다 아침 뷔페식당 해랑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촬영에 제약이 있다 아침부터 과식 Beer Garden Good Night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섭지코지 내에 있어 주변 경치도 참 좋습니다 편의시설도 괜찮고 친절한 휘닉스 제주는 제주도 여행 시 가볼 만한 리조트입니다 제주도 2022. 10. 6. TV 드라마가 유명하게 만들어준 구멍, 창꼼바위, 우영우바위 제주도 조천읍 북촌리에 구멍 난 돌이 있는데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얼마 전에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면서 유명지가 되었다 정말 희한하게 생겼다 창꼼은 고망난 (구멍난) 돌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TV 드라마 장면 캡처 창꼼바위를 즐기는 방법 여자가 뒤로 돌아가고 남자는 카메라 세팅을 한다 우선 여자를 찍어준다 남자도 넘어들어가 같이 찍는다 돌아간다 나는 돌멩이만 찍는다 그래도 좋텐다 이제는 우영우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점도 있지만 희한하게 생긴 기암이 볼만 하였습니다 제주도 2022. 10. 1. 바다를 품은 닭 닭머르 해안 닭이 날개를 펼치고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는 닭머르 바위 관광객보다 제주 현지인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이며 저녁노을이 아름답다고 한다 닭 벼슬 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버섯바위라고,,, 날씨 탓도 있겠지만 현지인 명소답게 관광객이 많지 않습니다 기대만큼의 무엇을 못 보여 준 아쉬운 경치입니다 아마 날씨가 안 좋아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제주도에 와서 날씨가 좋으면 다시 오고 싶습니다 제주도 2022. 9. 25. 카트 타고 섭지코지 산책 섭지코지는 제주도 성산일출봉 남서쪽에 있으며 육지의 곶과 같이 바다로 튀어나온 지형으로 좁은 길목의 땅끝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붉은 오름 (해발 33.6m) 글라스 하우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하여 유명한 건물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성산일출봉이 지척이다 누구는 걸어서 누구는 말 타고 섭지코지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다 나와 마누라는 카트 타고,,, 비예보가 있어서 숙소에서 전동카트를 빌려 섭지코지를 돌아봅니다 카트를 몰고 가면 몸은 편 하지만 자세히 볼 수도 없고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역시 여행은 걸어서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제주도 2022. 9. 21. 제주도에 있는 또 하나의 비행장 알뜨르 비행장 제주도 서쪽에 일본의 잔재 알뜨르 비행장이 있다 알뜨르는 너른 벌판이라는 뜻이다 제주도에서 넓은 평야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일제 치하 때 대정읍 넓은 평야에 일본 놈들이 1920년대부터 1933년대 중반까지 이곳에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알뜨르 비행장을 건설하였다 산방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평야에 만든 비행장은 벌판으로 남아있고 격납고는 원형 그대로 남아있어 그날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1943년 11월과 12월에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격납고 20기를 만들어 지금은 19기가 원형 그대로 남아있고 10기는 국가등록문화재로 관리를 받고 있다 격납고는 모슬포 바닷가의 모래를 철근 시멘트로 섞어서 만들었으면 폭 20m 높이 4m 길이 10.5m이다 1937년 중일전쟁 때는 700Km 떨어진 중국 난징을 폭격.. 제주도 2022. 9. 18.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정글의 영웅 고 송서규 대령 블로그에서 맺은 인연 블친님 중의 가족이신 고 송서규 대령을 2018년에 국립 현충원에서 만난 적이 있다 고인의 고향인 제주도에 동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제주도에 가면 꼭 들러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제주공항에 내려서 맨 처음 이곳으로 달려왔다 고 송서규 대령 동상과 베트남 참전 위령탑 고 송서규 대령 1967년 11월 6일 베트남 전쟁에 참전 중인 백마부대 송서규 대대장은 작전중 중대장이 부상을 당하고 소대장이 전사 하자 직접 특공조를 이끌고 정글에 진입하여 부하들을 구출하는 전과를 세웠으나 순간 농가에서 날아온 적의 총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부하들이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목숨과 안위를 돌보지 않고 직접 전장에 뛰어든 지휘관의 살신성인 정신을 높이 평가하여야 하고 지휘관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하.. 제주도 2017. 3. 15. 이호테우해변 제주공항근처 이호테우해변 이호는 동네 명칭이고 테우는 뗏목처럼 생긴 제주도의 전통 배를 말 한다 한 쌍의 말 등대가 생뚱 맞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손님을 반겨 주고 2월 추운날에 서핑을 즐기는 젊음이 부럽다 마침 밀물 시간대 여서 아름다운 해변이.. 제주도 2017. 3. 10. 소천지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닮아서 작은 천지 즉 소천지라고 부른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길에 이정표도 없고 찾아 갈려면 약간의 정성이 필요하다 백두산 천지와 비슷해 보입니까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고 서귀포에 썰물 시간이 되어야 한라산 사진 포인트가 나온다 세 가지 조건이 완성되면 한라산의 반영 사진이 유명한 곳이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전부 보이고 물때 시간에 맞추어 썰물 때 찾아가서 포인트에 들어가 섰는데,, 바람도 없는데 물이 계속 조금 아주 조금 흔들린다 물결이 멈출 것 같으면서도 살짝 흔들린다 조금만 덜 흔들리면 한라산 봉우리가 선명하게 물속에 반영이 될 텐데... 다른 곳을 포기하고 1시간 2시간을 기다려도,,,,, 점심때 횟집에서 회덮밥을 먹어서 용왕님 심기를 건드렸나 보다 다시 언제 기회가 ..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