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

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소재. 높이 18M 현무암 주상절리로 쏟아지는 물의 장관을 볼수있는 폭포

대부분 폭포를 보려면 산으로 올라가는데 여기는 아래로 내려 가야 한다

산에 올라가기 싫어하는 분들은 좋겠다

투명 스카이 워크 폭포가 아래에 있다

장마 지나고 올껄 그랬나 폭포수량이 적다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

전설1 : 고을 원님이 재인(才人)의 아내를 탐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줄타기를 시킨후 줄을 끊어 떨어저 죽게하자

          부인이 원수를 갚고자 거짓으로  수청을 들러 방으로 간후 원님의 코를 물어 뜯고 자결 하였다

          그후 동네 이름을 "코문리"로 부르다 지금은 고문리(古文里)로 불리고 있다

전설2: 이마을에 사는 재인이 마을 사람들에게 이폭포위에서 줄을 걸고 지나갈수 있다하니

         어느 마을 사람이 그렇다면 자기 아내를 걸테니 해 보라 하여  내기가 시작 되었다

         헌데 재인이 줄위에서 춤과 기교를 부리면서 지나가자 다급한 마을 사람이 줄을 끊어 재인을 죽게 하였다

         그때부터 재인 폭포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