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다리(籠橋)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이다 길이 93,6m 폭 3,6m 교각 1,2m 로서 고려시대의 권신,임연 장군이 놓았다고 한다

임장군이 몹시 추운 겨울 날 젊은 부인이 이 내를 어렵게 건너려는 모습을 보고 불러 물어보니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친정으로 가는 길이라 하였다, 장군은 여인의 효심과 그모습이 딱하여 말을 타고 돌을 날라 이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돌다리를 다 만들고 말은 너무 힘들어 그 자리애 쓰러져 죽었다고 한다

석회등를 사용하지 않고 돌로만 쌓았는데 아무리 큰 장마가 져도 유실된적이 없다하니 축조술도 대단 하다 할 수 있다

농다리 상부에 징검다리를 놓아 비교할 수 있고 재미도 더 해 준다

멀리보이는 초평저수지의 하늘다리  보행테크를 설치하여 걷기 편 하고 보기도 좋다

테크 산책길이 시원 해 보인다

출렁다리라 많이 흔들린다

농암정 오르는 길

농암정

농암정에서 보이는 초평지가 시원 하다

박태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