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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에 있는 행궁은 북한산성행궁, 강화행궁과 같이 전란을 대비하여 만들어진 행궁이며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가 피난을 하여 그 목적(?)을 이룬 행궁이다
그후에 숙종, 영조, 정조,철종, 고종이 능행길에 남한산성 행궁을 이용 하였다
한남루(漢南樓). 행궁의 정문
행궁내에서 바라 본 산성마을
좌승당(坐勝堂). 집무실 "앉아서 이긴다" 는 좌승당의 뜻이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왠지 씁쓸하다.
이위정(以威亭). 순조 17년에 광주 유수 심상규가 활을 쏘기 워하여 지은 정자
내행전(內行殿). 임금님의 침전
내행전 내부
한남루의 뒤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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