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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이 올해는 좌우 대립의 목소리가 정문에서 더 크게 들린다
이날 만큼은 아니 이곳에서는 숙연한 마음으로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 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예년보다 방문객이 늘어난 것 같다, 정치적인 영향이 아닌가 무척 궁금하다
쓸쓸한 6,26전쟁 묘역
사병들과 같이 묻히길 원하여 사병묘역에 묻힌 월남전쟁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
노신사가 된 부하들이 손수건으로 정성들여 위패를 닦고 예를 표한다 죽어서도 존경받는 군인이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묘,
많은 사람들이 줄을이어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이승만 묘역을 찾는다
이승만 대통령을 젊은 사람(부부)들도 많이 찾고 같이 온 자녀에게 설명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강재구소령 : 1965년 베트남 파병 사병들 훈련중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을 병사들 속으로 떨어 트리자
"비켜" 소리치고 자기 몸으로 덮쳐 부하들을 살려내고 산화 한 살신성인의 자랑스런 군인이다
작년 현충일에 처음 찾아 뵙고 소개 하였던 정글의 영웅
NBC-1TV 방송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단천) 퍼온사진
인증샷은 이승만 대통령 묘에서,,,,,,,,,,,,
정문 그리고 건너편까지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너무 크다
보수니 좌파니 거기에 불신지옥 그리고 세월호 관련 단체까지
오늘 같은 날
정말 여기 와서 왜들 이러는건지
유가족의 마음을 알고 있는 건지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싶지만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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