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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내의 명륜당은 1398년(태조 7)에 건립하여
성균관의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왕이 직접 유생들에게 강의를 한 곳이다
천 원짜리 지폐에 퇴계 이황의 뒤편에 보이는 명륜당 건물이다
명륜당의 은행나무는 문묘 은행나무라고도 하며 1519년(중종 14)
성균관 대사성을 지낸 윤탁이 심은 나무이다
사진을 찍어주고 양해를 구하고 내 카메라에도 옆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또 500년이 지나 천년 후에도 은행나무가 자리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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