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수양벚꽃이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현충원 벚꽃축제는 없지만 꽃은 그 자리에 아름답게 피었다
분홍 수양벚꽃과 하얀 왕벚꽃 그리고 하얀목련
무명용사비
현충천 다리 밑 물속에도 봄이 있다
단천이 알고 있는 분들, 작년 현충일에도 코로나로 못 왔고
올 해 현충일도 방문이 힘들 것 같아 잠깐 들러서 간단하게 예를 갖추었다
인증샷
호국의 얼이 아름다운 꽃으로 승화되어 이런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서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야생화 그리고 미스김 라일락 (0) | 2021.04.29 |
---|---|
올 해도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없다 (0) | 2021.04.14 |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경상남도 하동 매화보러 가는 방법 (0) | 2021.03.25 |
서울의 봄을 알리는 봉은사 홍매화 (0) | 2021.03.15 |
태극기 꽃이 피었습니다 (0) | 2021.03.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