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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9월에 개통된 서울의 명물 북악스카이웨이
전에 여기에 오르려면 아래서 군인의 검문을 받고 주의사항을 듣고 올랐었는데...
이사진 찍고 바로 굵고 강한 소나기가 왔다
각종 조각상 제때에 청소및 관리를 안 하나 보다
이 조각상은 깨끗하게 청소가 잘되어 광이 난다
그런데 주로 상체 앞쪽에만 왜 그럴까 알수가 없네
멀리 북한산의 사모바위가 보인다 줌을 써서 힘 것 땡겼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뿌였다
바위 밑에 승가사도 보인다
남산쪽 전경은 전망이 별로 좋지 않다
관계부서에서 전기선을 정비하고 나무정리를 하면 지금 보다는 시야가 좋을텐데 아쉽다
이곳에 편지를 넣으면 (실제로 넣으면 안됨 팔각정 식당에가서 요금을 지불하여야 함 3천원)1년후에 도착 한단다
나를 슬프게 하는 건 주의사항이다 등기우편이 아니기 때문에 1년후에 편지가 도착 안해도 책임이 없다고 써있다 ㅠㅠ
인증샷
예전에 이곳에 오르려면 군인들이 검문할때 말하던 주의사항을 알려 줄까요
중간에 차를 세우지마라
담배불 붙히지 마라
소리 지르지 마라 등등
이걸 왜 기억 하냐하면 내려오다 소변이 급해서 차를 세웠다가 검문을 당해 봤지요
숲속에서 군인 아저씨들이 막 나오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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